2026.02.13(금) 감사일기

63일째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고단하지만 마음은 가벼웠던 진료길에

가벼웠던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증상도 나아지고 약도 줄어들고

약을 안먹어도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기분이 좋아 휴가를 냈습니다. ^^

야호~~ 계속 연휴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아지고 있는 이유는

글쓰기와 작가님들의 댓글 덕분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상을 2권 발간하고

3권째를 써가고 있습니다.

단상을 모아가니 60개의 단상이 모여

감사합니다


저도 무언가 주제를 가지고

연재를 해보고 싶어

이궁리 저궁리 해보지만

아직은 무리인가 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머리속에서

궁리하고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식욕이 당기는 약이 있지만

자기조절로 이겨내라 하시면서

아직은 안된다며 약을 안바꿔주셨습니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굳은 결심으로 넵!! 알겠습니다 ~ ^^

라고 씩씩하게 대답한 나에게

감사합니다


결심했습니다.

저녁6시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겠다.

ㅎㅎ 될리가 없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결심이라도 하리라 하고

웃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세상에 같은 책을 두번 읽고

이해가 안가서 다른 해설서를

또 사서 읽었습니다.

와~~ 그래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읽기 시작했습니다.

흐흐.. 나의 끈기에

감사합니다


금요일+휴가+연휴+노트북+브런치 = 대 행복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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