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일)감사일기
65일째 감사일기
오랜만에 깨지않고 긴시간을 잤습니다.
나른한 일요일 아침에
감사합니다
동생님께서 제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를 한박스 보내왔습니다 ^^
동생님 ~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문득..
갑자기 양갱이 먹고싶어졌습니다.
밤양갱 하나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세줄 밖에 안썼는데
두줄이 먹는 이야기...크흡..
이러니 체중이 그대로겠지요?
그래도 기분이 좋으니
감사합니다
양갱을 하나 먹었으니
이젠 걷기를 하여야합니다.
운동을 해야겠지요.
작심삼일이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계속이어가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필사로 노트 한 권을
거의 써가다보니 글씨도 차분해지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글씨도 또박또박 해지고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정치, 윤리, 사회 얘기를 같이 할 수 있는
첫째를 보고 있자니 독서의 힘!!
참 대견하고 기특하여
감사합니다
해준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책은 얼마든지 사주었습니다.
집안 곳곳에 책이 쌓여있습니다.
제가 해준 유일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더욱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표창장을 받아왔다고
한참 지난 어제야 보여주었습니다.
공부가 아니라 환경과 봉사와
관련된 표창이었습니다.
그 점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와 다른 삶을 바라볼 줄 아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기부를 얼마나 했는지 돌아보니 전
년보다 조금 못 미치게 했습니다.
올해는 틈틈히 소액기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내가 기특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