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월)감사일기

66일째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월요일입니다.ㅎㅎ 웃음이 나는 월요일

ㅎㅎ 출근을 안하니 이리 좋을까요..

월요일이지만

감사합니다


내일은 주머니를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날입니다.

봉투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솔직히 드리고 싶지 않은 곳도 있지만

대명절이니 그런 생각은 잠시 접고

모두가 풍성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주변의 모든 것에 한번

감사해봅니다


명절연휴에도 별다방은

긋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고생스러운 직원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몇 년전에 산 정장이

다행히 바지가 작지 않습니다.

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루지못한 계획이지만

그리고 내 통제능력을 너무 높이 평가한 계획이지만

공감간극을 줄여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으.... 세차를 못하였습니다.

주유소마다 세차대기줄이 꽈배기처럼 ..

그냥 먼지투성이로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도 먼지투성이 말고는

쌩쌩 잘 달려주는 자동차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명절의 다짐..

명절 연휴기간동안 술 마시지 않기 ~

하하하~~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결심해야 조금이라도 덜 먹겠죠?

별 희한한 결심을 수시로 해대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도서상품권이 몇장 생겼습니다.

하하 책 두번읽기를 실행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건 보너스이니 책사러 서점으로 고고싱~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강아지도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벌써 사람나이로 60살이 되어가는

강아지가 간식을 안주면 밥도 안먹고

여기저기 잘 쏘댕기지만

건강하게 다니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일기연재와는 달리 주제가 있는 연재가

이렇게 부담이 될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취소하자니 그렇고...

그래서 일단은 몇개를 쓰고

마무리하든지 열심히 써보려고 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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