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수)감사일기

68일째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화면 캡처 2026-01-02 204751.jpg

어제의 고단함은 수면으로 풀어버리고

마지막 연휴를 누리고 싶었지만

잠을 많이 설쳤습니다.

음...다시 불면이...오면 어떻습니까?

원래 같이 데리고 있었으니

다시 와도 맞아줄 것이고 다시 간다고하면

고맙게 보내주겠습니다. 잘가라~ 불면아.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연휴..

편안한 글쓰기를 위해 잠시 카페로 향할 예정입니다.

같이 가주기로한 첫째에게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입었던 정장과 구두...

발 뒷꿈치가 쓰라립니다.

그래도 정장을 입으니 조금은 봐 줄만 했습니다

. ㅎㅎ 일년에 두번 입는 정장이지만

감사해봅니다


하... 명절이 끝났는데도

세차장은 또 만차일거야.....

에이 그냥 타고 댕기다 보면 비가 오겠지?

참 희한한 긍정멘탈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절의 뒤는 명절음식이 하루세끼 나온다는 것...

흠... 매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명절 음식을 확 줄이고 그 돈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좀 더

감사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아픈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입니다.

위로를 느끼게 해주는 독서에

감사합니다


목요일과 금요일까지 휴가를 내고 싶었지만

부서 직원들이 휴가를 내고 싶어하기에

내가 출근하기로 하고 다들 휴가를 가라고 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실은 나도 목요일 금요일까지 휴가를 내고

쉬고 싶었지만 그러면 불만이 생길 것을 알기에

내가 참고말자... 하는 나에게 언제까지 그렇게 참기만 할래?

라고 물으면서도 그럼 어떻게 해?

라고 기운없이 대답하는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자리가 올라가면 책임도 희생도 올라가는 걸 ...

그래도 요즘 손발을 잘 맞춰가는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흠..흠.. 새해를 기점으로 다짐을 해봅니다.

야근은 일주일에 두 번만..

꼭 지키고자 결심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흠..흠... 새해를 기점으로 다짐을 하나 더 해봅니다.

술은 한달에 두 번 조금만..

꼭 지키고자 결심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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