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금) 감사일기

84일째 감사일기

by 글씨가안엉망

오늘은 왕요일 즐거운 왕요일~

금요일입니다. 업무가 많든 야근을 하든 상관없으니까

내일은 토요일이니까요 ~~~^^

감사합니다


3일간의 출장으로 밀린 업무가 거짓말 조금 붙여

산더미입니다. 예상했던 일입니다.

묵묵히 쌓여있는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려다

커피한잔을 들고 아무도 안보이는 창가로 향합니다.

지나가는 차를 보며 잠시 "차멍"에 빠집니다

마음이 조금은 안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강의가 있습니다

자주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있는 강의입니다

출장에서 복귀하고 집에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오늘 강의도 잘 끝날 수 있을 것이라 믿기에

감사합니다


음.. 오늘은 감사한 일이 별로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85일째 감사일기를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빨리 100일째 감사일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은 저에게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감사사합니다


내일 토요일은 우리집 2인자 강아지 형님이

이발하는 날입니다

하루하루 늙어가는 강아지 형님을 꽃단장 해주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맛없는 다이어트 간식을 주문하려합니다

그런데 안먹어 봤으니 맛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지만

틈틈히 주워먹는 간식을 맛없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하면

살이 조금은 빠지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통통한에서 퉁퉁한으로 바뀌지 않도록

무엇이든 해보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영양제를 많이 먹습니다

나는 영양제를 하나도 안먹습니다

영양과다니까요 ㅎㅎ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아픈지 안아픈지 알 수 있을 텐데..

우리와 긴 시간을 같이 살았지만 왜 말을 못할까요? ㅎㅎ

그래도 잘 뛰어 댕기는 강아지 형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일을해야합니다. 일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하하 빨리 일을 하고 오늘은 목표퇴근시간 8시

불꽃 업무처리 시작~

8시 퇴근을 상상하며

감사합니다


등굣길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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