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용한 노트들을 정리하다
미팅 간에 끄적인 누군가의 멘트 눈에 띄었다.
'빈틈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정작 그 말을 뱉은 당사자는
본인의 팀을 챙기기보다,
팀원들을 낭떠러지로 떠미는 사람이었다.
누군가 일방적인 주장을 한다면,
정반대의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겠다.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