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출발점, 같은 회로

바로잡기 위한 나만의 챕터

by 감정다이어리


제임스 앨런 "원인과 결과의 법칙'의 책에서는 심리학의 책처럼 서론-본론-결론의 글의 문체 구성이 독자들로 하여금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부제목으로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라고 적혀있는데 이 문구가 단순하지만 여러 가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어떻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를 짓는지 우리 모두에게 생각해 볼 만한 주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뻔하다 뻔한 좋은 말 긍정적인 말들로 나열하면서 행복하게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분명 촘촘한 글이 아니고 간결한 문체로 구성되었는데 이렇게 울림을 주고 브런치의 리뷰까지 작성에 이르렀을까? 신기하고 또 반가운 에피소드이다. 더 깊은 내면의 감정에서 전달되는 것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미운 사람 한 명정도? 있기 마련이다.(물론 미운 사람 없는 분들은 계속 없다면 다행입니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본인의 행동을 그대로 받았으면 하는 마음,

물론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있는 내가 기도할 때마다 부딪치는 마음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방법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덕을 굳건하게 쌓은 사람의 마음에는 개인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는 감정이 생길 수 없다. 그런 사람은 모든 보복의 감정을 멀리하므로 주변에 적이 없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적으로 여겨도, 그의 무지함을 이해하고 살펴 더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라고 한다.


대단한 깨달음이었다. 영감을 주는 유명한 영국의 철학작가로 작가의 대한 설명 글에는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고,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만 메시지가 되었다. "

의미 있는 멋진 문구이고, 내가 에세이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된 계기도 실제적으로 살아보았을 때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되었던 책들의 공통점은 오래 지나도 기억에 남고 삶의 지혜로움처럼 실제로 적용해 보았기에 그 깨달음의 깊이는 다르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무지는 세상을 이해하는 눈이 어둡고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다.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무지한 학생과 같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다. 피해의식과 자신만이 정답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세상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생을 바라본 결과가 얼굴과 눈빛에 고스란히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 주변은 최대한 피하고 거리를 두는 편이 지혜롭다. 오랫동안 누적되어 온 고집과 아집이 쉽게 변화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결이 맞는 사람들이랑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굳이 그 사람을 고치려고 변화하려고 움직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