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by 감정다이어리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이 문구처럼 알 수 없는 일상 속, 새로운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예측할 수가 없어서 어렵다는 생각들이 밀려온다. 생각대로 인생이 흘러간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을 뿐!


그래서 브런치의 글을 쓰는 것도 매일이 다르고, 감정의 깊이도 매일 새로워진다. 상황들이 맘대로 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것 또한 어렵다는 게 요즘 현주소다.


매일 평온만을 꿈꿀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랬다고 다이나믹을 선호하지도 않는다.


오늘 글의 형식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Q: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라는 말을 서두에 꺼내면서 이야기하면 솔직하게 의견이 도움이 되나요?

A: 좋은 말 아니면 안 하는 건 어때요? 반대로 들었을 때도 괜찮은 말이라면 하시고요

..라고 답변하고 싶다.


이렇게 대화가 흘러가면 건강한 대화일까? 몇 분 생각해 보았다.

대화를 하다 보면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의 언어패턴을 내가 고칠 순 없다.

그래서 최대한 그 사람들의 대화는 피하는 게 유일한 답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피할 수도 없고 매일 마주해야 한다면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건강한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Q: 말하지 않고 있다가 대화하는 도중에 이때다 싶어서 TMI를 말하는 경우, 그 사람이 믿음이 가나요?

A: 과연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싶다.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서 대화 패턴이 달라지는 사람은 신뢰도가 무너질 수 있는 사림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회주의자이니까 상대방에 대해 정이라곤 1도 없다.


사람들과 대화를 오래 하는 사람일수록 사람에 대한 관찰도가 높아지고 기분의 상태가 매일매일 달라지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면 정말 힘이 들고 덩달아 나의 기분도 롤러코스터급으로 변화하게 된다. 그래서 감정의 기복이 한결같은 사람들을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감정의 기복이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게 사람들의 정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물론 정보를 알아감은 재미가 있고 참고할만한 사항이지만 무거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다른 그룹의 모임에서는 과연 지금의 그룹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좋게 또는 나쁘게 말하고 다닐까? 예상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이다.


뒷담화를 하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신뢰도는 사라지고 결국 본인에게 욕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사람들은 끝까지 뒷담화에 빠져있게 된다.


Q: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안 하고 지내면 좋겠지만 공동체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A: 그렇죠! 그래서 어느 정도 정보교환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보교환과 뒷담화는 언어의 온다가 다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정보교환의 의미인지 뒷담화가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나면 감정이 전달됩니다.


물론,

이렇게 서술하는 저도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조금 다름이 구분되시죠?


되게 미묘하게 차별화가 있지만 정보교환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전달되지만 뒷담화는 관심도가 없습니다. 결국 험담이니까요! 그래서 이 둘의 차이는 참 미묘하고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 만큼이요.


정보교환이라고 쓰고 뒷담화라고 해석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분위기를 잘 살펴보고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이 필요합니다. 업무를 하면서 정보교환으로 흐름을 읽는 것도 사회생활에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면서 정보만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를 말하면서 본인이 내가 이 정도 안다!라는 심리가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 적당한 리액션정도 해주면 본인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 공격하는 대상이 본인이 된다면

감정대로 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그 질문을 한 의도를 파악하고 공격한 상대방 스스로가 부끄럽게 하는 방법도 사회생활에서는 필요한 요소입니다. 나는 너랑 달라!라는 마인드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거죠!

차분하게 대응하는 사람은 보통 크게 싸울 일이 없습니다.

보통 본인의 감정에 못 이겨서 욱하고 화가 나게 되니까요!


예전에는 같이 욱하고 싸워야 하나? 싶을 때도 있었고 언성을 높이면서 싸워봤지만

결국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그저 공격한 스스로를 깨닫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서로에게 나중에 좋은 깨달음으로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긴다!

이 문구는 엄청난 깨달음의 결과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일은 모두 잊으시고 새로운 나날들을 마주하는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서 더 나은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것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00세 시대를 마주하게 되는 나날들이

상대를 미워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감정낭비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당연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같은 시간이고

불평불만 가득한 조직이 누군가에게는 입사하고 싶은 직장이며

이해할 수 없는 인간군상이 방법을 몰라서 삶의 방향을 헤매고 있는 중일 수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의 시간을 이제 다가올 봄 날씨만큼 행복만이 가득한 나날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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