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선물인가 봄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스스로도 신기해하는 중

by 감정다이어리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단한 무언가가 없어도 그저 그 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나는 사소한 일이나 소소한 말에 행복을 크게 받는다

파워 F라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다.

나는 공감능력이 높은 F지수가 높은 게 좋다.

왜냐하면 그만큼 기쁨의 지수도 높다는 의미가 되니까 말이다.


일을 할 때는 T스럽게 일하는 게 좋다. 그런데 일할 때뿐이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있을 때는 리액션이 중요하다

학습되거나 의무화된 행동과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전하는 리액션 말이다.


강한 인상의 사람들을 안 좋아한다. 선입견 일수도 있겠지만

리액션을 편하게 해야 하는 나의 성격을 위축되게 만든다. 그래서 강한 인상의 사람들을 꺼리게 되는 거다



서론이 길어졌다.


5월이 시작되고 초반에 고민에 빠질법한 일이 있었지만

아주 잘 해결되고

그 이후에 놀랍게도 컨디션이 좋아졌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 걸까? 특별하게 큰 이벤트가 없는데도 기분이 날아가듯이 좋다

그리고

노래 들으면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


산들산들 적당한 바람이 불며 티 한잔을 마시고 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시 추천드리면 폴킴, 멜로망스, 적재, 볼 빨간 사춘기, 10CM 등등)

여유롭게 글을 쓰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 기분이 싱그럽다 정말


의 긍정 기분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면 우울하게 지낼 시간이 없습니다.




브런치 매거진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면서 어떤 글을 첫 번째로 업로드할까?

고민하면서 글을 작성하는데 아주 평범하게 솔직하게 꾸밈없이 글을 작성해야지 생각했다.

글을 쓸 때는 어떤 정답도, 조언도 없이 그저 내가 주인이 되어 스스로가 만족하는 글을 쓰면 되는 거니깐 말입니다


물론 공감을 많이 받는다면 더 힘이 되겠지만요

저에게 브런치 공간은 잠깐 세상에서 한 발자국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는 기분이다. (산책하는 기분과 같다)


그래서 앞으로 매거진으로 쌓여갈 일상의 기록들이 기대된다.


앞으로 더 잘 될 거고

잘 되게 되어있고

잘될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기적 같은 일들이 나에게 선물처럼 찾아오게 됨을 알게 되실 겁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에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우연하게 발견한 카페_빙그레라떼가 참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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