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닌 기분]
아무도 나를 알아 주지 않을 때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오후의 책방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SBS 낭독 팟캐스트, 당신의 서재 그리고 YouTube [이현경의 북토피아]의 크리에이터 브런치 [이현경의 뮤직토피아] 작가인 이현경 아나운서님의 신간입니다.
.. 우와! 적고보니 정말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24년 동안 공영방송 아나운서로 살아오며 느낀 세상속의 나, 존재감에 관한 에세이 탁월함보다는 꾸준함을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의 섣부른 평가에 흔들리고 휘청거릴 때 내가 나를 놓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 이현경 작가 -
오늘 그 중 '나는 아직 누군가에겐 전부' 라는 장을 낭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지금 혹시 보잘 것 없고, 존재감이 없다고 느껴질 때 꼭 이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