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을 위한 아포리즘
감각기관은 수용기다
오로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멈추지 않고서
번뇌를 멈춘다는 것은
화염 속에서
꽃을 찾으려는 것과 같다
단 한 번
듣고, 보고, 느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