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디제잉 믹셋 심사평 #15

No.15 이승기

by 회사원 장규일

#퇴근후디제잉 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 디제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6년 3월에 진행한 퇴근 후 디제잉 믹셋 콘테스트에 대한 심사위원 분들의 다양한 심사평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 인터뷰 및 믹셋 링크: https://brunch.co.kr/@afterworkdj/68


전체 순위: 27 위 / 35명


심사위원 심사평>


Adroit Joe

초반 흐름 좋았는데, 일부 구간에서 믹싱이 어색해서 아쉬웠습니다. 조금 서서히 끌어올려도 좋았을 텐데 초반부터 너무 강하게 들어간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네요.(첫곡은 좋았는데 말이죠)


Noke

신나는 곡만 모아놓은다고 결코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예이다.. 물론 잘된 믹싱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거의 브레이크다운을 이용한 컷이고 서로 맞지는 않는 하모니 믹싱과 매쉬업등이....심사가 아니었다면 앞부분 듣다가 껐을듯싶다


Ez

전반적으로는 트렌디했던 빅 룸&EDM곡들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초반 15분 안에 확 끌어당기는 게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일렉과 프로그의 합작이네요. 전환이 다소 썰렁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부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대중성으로 고려한 노력 흔적이 느껴집니다. 몇몇 믹싱 부분에서 비트의 이큐잉이 조금 아쉽습니다.


BAGAGEEVIPHEX13

에너지 넘치는 셋이나, 특별함이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Shotgun

기승전결 있고 매쉬업 코드 믹싱 굿입니다. 믹싱 급하게 넘어가는 케이스가 있는데 조금만 신경 쓰시면 죌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June

EDM으로 통용되는 음악들을 내세운다면, 이런 콘테스트에서는 좀 뻔한 곡들을 넣는 건 자제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이 이 쪽 장르를 주력으로 하는 믹스 셋을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브레이크다운을 살릴 때 지루한 감이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믹싱 포인트가 지저분해질 때가 있고, don't give up에 릴존 아카 얹는 것 같은 방식은 그다지 음악에 묻어나질 않는 느낌.. 매쉬업이나 곡 전환에 개연성이 느껴지질 않는다고 할까요. 그 과정에서 드랍이 소리가 빈 것처럼 들릴 때도. 좀 더 소리를 만지는 것에 신경 쓰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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