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마음세탁소"에서 한문장
인생은 초록불인 것 같아도 노란불도 들어오고, 빨간불도 들어온다. 가끔 빨간불에만 정체되어 있는 듯해도 어김없이 초록불이 된다. 초록불 다음엔 다시 빨간 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길을 걷고 신호등이 나오면 불빛에 따라 움직이는 일이다. 지금 내게 맞는 신호가 없다면 기다리고. 언젠가 신호가 올 때 또다시 걷는 일이 아닐까
책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122p
살면서 힘들 때마다 가장 많이 떠올렸던 고사성어 중 하나가 "새옹지마"라는 말이다. 그 뜻은 '변방 노인의 말(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 는 뜻이다. 나쁜 일이 다음에는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일이 있으면 그다음에는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 하지만 가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는 잘 선택한다면 그래도 아픔이 조금은 덜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당신의 신호는 무슨 색일까요? 그 신호가 어떤 신호이든 그 신호에 맞게 용기를 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