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에서 한문장
젊다 못해 어렸을 때 스토너는 사랑이란 운 좋은 사람이나 찾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상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른이 된 뒤에는 사랑이란 거짓종교가 말하는 천국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재미있지만 믿을 수 없다는 시선으로, 부드럽고 친숙한 경멸로, 그리고 당황스러운 향수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
이제 중년이 된 그는 사랑이란 은총도 환상도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사랑이란 무언가 되어가는 행위, 순간순간 하루하루 의지와 지성과 마음으로 창조되고 수정되는 상태였다.
책 "스토너" 272p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어린시절, 그리고 젊음, 중년의 때에 사랑은 아마도 각각 다른 모양과 색깔로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토너가 깨달았던 것처럼, 사랑은 하루하루 의지와 지성과 마음으로 창조하고 수정되는 상태라는 말에 동의 합니다. 사랑은 한순간의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꿈꾸는 노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