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돈은 생각보다 더 좋은 거 같다

by 아가리사업가

부자는?


요즘 아이패드를 사서 굉장히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갤럭시 S3를 산 이후로 모든 전자기기는 삼성 꺼를 샀는데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샀다.


패드로 유튜브도 보면 화면이 커서 굉장히 좋다. 유튜브를 보다가 밀리의 서재 결제한 것이 생각나서 앱에 들어 어떤 책이 있는지 구경했다. 사실 책을 쉽게 읽기 위해서 패드를 샀다. 폰 화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패드로 책을 읽으면 많이 읽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다. 어떤 책이 있는지 보던 중 "돈의 속성"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이 인터넷에 자신의 의도와 달리 퍼지고 있는 것을 바로 잡고자 출간을 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얘기들이 하나의 명분이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은 것은 "돈을 벌고 싶어서"이나 돈을 벌 명분이 필요해서 이렇게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책의 3분의 1 정도를 읽었다. 책은 말하듯이 쓰여서 굉장히 쉽게 읽혔다. 책의 제목과 비슷하게 책은 부자가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부자는 비근로소득을 매달 벌어야 한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거다. 부자는 사치품을 살 수 있으나 굳이 사지 안는다. 육체와 정신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 부자다.


이러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부자가 전통적 자산인 부동산과 주식을 갖고 있듯이 이 분도 주식으로 부자가 된 듯하다. 세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주변 사람과 부모님은 "주식하면 망한다"라고 하지만 부자들은 금융자산을 자산의 30퍼센트 정도로 갖고 있다.


돈을 벌어도 돈이 없는 이유


우리는 주식을 하면 망한다. 주식을 불완전 돈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빌린 돈 + 전세금 + 끌어올 수 있는 최대의 돈 = 투자금 이렇게 하다 보니 여유가 없다. 당장 수익을 내야 하니 오늘내일 주가에 따라 내 상태도 달라지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들과 달랐다. 그렇다.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 회사의 투자자 또는 창업자 또는 동업자로 생각하고 주식을 산다. 큰돈을 들여서 주식을 사는 것인데 시장바닥 시금치 사듯이 사야 되겠는가? 하물며 시금치를 사도 제품이 좋은지, 싱싱한지, 어디서 왔는지, 등을 따지는데 주식은 우르르 몰려서 투자를 한다고 한다.


정말 돈을 물 쓰듯이 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방 구할 때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집을 구하면 정말 싸게 잡아서 대략 60만 원 정도는 월세로 나간다. 그러면 매달 60만 원 1년이면 720만 원, 2년 월세 계약을 하면 1440만 원을 월세로 낸다. 그러면 2년에 1440만 원을 내가 지출을 하는데 방을 몇 군데 정도 돌아보고 계약을 한다.


? 힘드니까. 방을 돌아다녀보고 하는 것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힘드니까.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못 찾을 때에는 힘들고, 귀찮고,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나는 늘 이런 얘기를 듣는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나는 나의 권리를 갖기 위해서 자주 싸운다.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내 돈을 갖고 갈려고 한다. 식당에서 벌레 나올 때는 미친 듯이 화내면서, 보험사에서 내 돈 갖고 가는데 "네네네"이것만 반복한다. 일단 주식을 산다는 것은 내가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주식과 투자금을 거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회사에 경영인 마인드로 회사의 재무제표, 회계, 현금흐름을 분석하고 제품이 괜찮은지 판단 후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이가 그렇듯 짜인 루틴에 의해 생활한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생활 습관이고, 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훈련을 안 한다. 집에 오면 유튜브 보기 바쁘고, 책을 보기는커녕 술 먹기 바쁘다. 시간이 없어서? 정말 시간이 없는가? 당신이 이재용보다 정용진보다 바쁜가? 그들도 다 책 본다.


시간은 다 없다. 누구나 없다. 단지 내가 효율적으로 아껴 쓰는 것뿐이다. 코너 맥그리거가 미디어에서는 굉장히 나대지만 허세 많고 촐랑 대지만 그의 하루 일과는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살인적이다. 매번 스파링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어떠한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루틴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할 뿐이다.


우리는 어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연말이라 들떠있고, 명절에는 명절이라고 들떠있고 계획이 이행되지 않는다. 물론 쉬어갈 수 있다. 그러나 잊으면 안 된다. 갔다가 되돌아와야 한다.


늘 우리는 주변에 유혹하는 것들이 많다. 술자리, 모임, 게임, 주변에 즐길 거리가 너무 많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재미있게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선별작업이 필요하다.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조금 미루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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