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방법

나는 늘 말한다. 

시작은 가볍게 

생각은 즐겁게 

내 주변 지인들은 시작을 어렵게 생각한다. 

하면 제대로해야지 

뭐 이런 생각을 한다. 

시작도 안하고 

머릿속으로만 계속 생각한다. 

그럴 때마다 작게 생각하라고 한다. 

무엇을 하던 간에 

작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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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이든 거창하게 시작할 수 없다. 

카페를 하더라도 

요식업을 하더라도 

사업을 하더라도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그 무엇을 하더라도 

거창하게 시작할 수없다. 

할 수 있으면 해도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작디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다. 

글을 쓰고 싶으면 

생각을 그냥 종이에다가 옮겨 적던지 

요식업을 하고 싶으면 

자신이 요리해서 거리에서 팔아봐도 되고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작이 쉽다. 

정말 쉽다. 

매일 크게 생각하니까 

뒤에오는 두려움도 큰것이다. 

작게 시작해서 

안되면 딴거 하면 되고 

아니면 더 준비해서 하면 되고 

무엇이 부담되는가? 

뭐든 시작하자 

작은 것이라도 

내가 지금 당장 라잇나우 

할 수 있는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