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https://youtu.be/Uq65BfjQwzg
그런 기억이 있다.
다른 더 큰 잘못들은 기억도 잘 안 날만큼
모래언덕에 부는 바람처럼 쓸려 갔는데
마주치기만 해도 눈물샘을
북-하고 건드리는 기억, 그 잘못.
밤하늘엔 그런 기억이 있다.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도 허락되지 않는
그런 잘못이 있다.
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