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후는 군중 속에서 고독하다
무정하게도 나는 이 고독이 용서되지 않는다
기약 없는 차 한 잔들로 점철되었던 나의 오후 세시
언젠가 그 시각에,
생과 미뤄두었던 차 한 잔 나눌 수 있을까
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