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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책 에이전트 Aug 05. 2020

안내합니다

이제까지

그림책 에이전트의 업무와 거기에 따르는 생각들을 게시해왔습니다.

너무 사적인 글들을 읽고 구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생각이 터질 것 같아 앞으로 더욱 사적으로 브런치를 사용하려고 미리 안내합니다.

구독을 취소하셔도 섭섭해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편히 생각할 테니 구독자 분들도 편히 들락거려주세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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