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뇌를 속이자.

우리가 뇌에게 당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by 박태철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2025년의 친구와 헤어질 준비를 하고, 2026년의 새로운 친구를 맞이해야 할 때가 왔다.

2026년에는 뇌를 한 번 속여보자.

우리의 뇌는
편한 것, 익숙한 것, 안정적인 것을 그렇게도 좋아한다.

그래서
꿈, 도전, 모험을 싫어하는 뇌는
우리의 일상을 지루하게 만든다.

뇌는 실패를 싫어하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를 새로운 공간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다.

“넌 실패를 많이 했잖아.”
“넌 능력이 없잖아.”
“넌 나이가 많잖아.”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면 안 돼.”

이런 뇌의 속삭임에 더는 속지 말자.

매년의 결과가 비슷하다면,
우리가 뇌에게 당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2026년에는 뇌를 속여서
꿈과 도전, 모험으로 가슴 뛰는 삶을 살아보자.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은 뇌를 속여
꿈과 도전, 모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젠, 뇌와 이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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