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왕 초보 같은 인생을 산다.
운전도 왕 초보로 시작할 때는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섭다.
부모가 되는 것도 경험이 없는 왕 초보로 시작해 갈등과 경험을 통해 배워 간다.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에 도전할 때도 우리는 늘 왕 초보로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영어회화는 왕 초보의 기간이 유난히 긴 느낌이다.
처음 배낭여행을 떠날 때도
왕 초보로 시작했다.
수많은 배낭여행을 통해
언어의 능숙함보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걸 느꼈다.
우연히 김민식 작가님의 영상을 보며 ‘회화책 한 권을 외우라’는 강의가 나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생각만 하며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이번엔 이렇게 실행으로 옮겨
다시 시작했다.
끝까지 해보고 싶다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다양한 왕 초보로 시작할 기회를 준다는 뜻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행 중 만난 친구들은
내일의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