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식민지.

생각의 독립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by 박태철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 한 날이다.



하지만 우린,

수많은 실패속에 언제부턴가

미래의 문을 스스로 걸어 잠그는 ''생각의 식민지''에 갇혀 있는 나를 본다.


생각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지 않으면,

"넌 안 돼" 라는 밀정의 달콤한 속사임에 쉽게 길들여진다.



생각의 독립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생각의 독립은 누구도 도와 주지 못하기 때문에,

치열한 사유와 사고의 전쟁속에서, 새로운 이타적 생각의 마주침을 통해 ''생각의 식민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암흑 같은 생각에서 벗어나

이제 우린 광복(光復) '' 빛을 되찾을 수 있다''.



우연히 마주친 광화문.

편협한 생각의 식민지로 다시는 돌아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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