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살장으로 가는 인생 트럭에서 뛰어내릴 용기가 필요하다.
가끔씩 운전을 하다 보면,
트럭에 실린 돼지들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루를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도살장에 끌려가듯 살아가게 된다.
출근도, 일도
도살장에 끌려 가는 것처럼
마지못해 살아간다.
인생 트럭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누군가 운전하는 목적지로 향하기 때문에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도살장으로 가는 인생 트럭에서 뛰어내릴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보내는 '인생이라는 시간'을 도둑맞고 있어도 모를 때가 많다.
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도둑맞지 않기 위해 인생에 cctv를 달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도살장으로 향하는 인생 트럭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마주친 서울.
인생은 누군가의 인생 트럭에 탈 수도 있고,
내가 운전하는 트럭을 운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