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는 정말 달라요!
B2C 마케팅을 하다 보면 '빠른 전환'이 모든 것의 중심이에요. 바로 클릭하고, 바로 구매하고, 바로 구독하는 게 중요한 지표가 되죠. 그런데 B2B로 넘어오면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되어요. 고객이 우리 제품을 사기까지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도 걸려요. 그래서 단기 전환만 보고 AI를 쓰면 정말 한계가 명확해요.
B2B에서 AI의 진짜 가치는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해요. '리드의 질을 높이는 것'과 '세일즈 파이프라인 전체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AI를 통해 특정 산업, 특정 회사, 특정 의사결정자를 콕 집어서 그들에게 딱 맞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면 되요. 그냥 광고를 자동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진짜 우리가 원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타이밍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B2B에서는 정말 필요해요.
B2B 하면서 가장 골치 아픈 게 뭔지 아세요? 영업팀과 마케팅팀의 생각이 서로 다른거에요. 마케팅팀은 "우리가 좋은 리드 열심히 가져다줬는데?"라고 생각하는데, 영업팀은 "이게 무슨 리드야, 전화해봐도 관심 없다던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AI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어요. 진짜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리드 스코어링 : AI가 우리 CRM 데이터랑 외부 데이터를 합쳐서 "이 리드는 전환될 가능성이 85점이에요"라고 점수를 매겨주는 거에요.
예측 분석 : "이 리드는 2주 안에 데모 요청할 확률이 높아요"라고 미리 알려 줄 수 있어요.
콘텐츠 매칭: 영업팀이 잠재 고객에게 뭘 보내야 할지 모를 때, AI가 "이 고객한테는 이 자료 보내세요"라고 추천해줘요.
결국 AI가 '감'에만 의존하던 리드 판별을 완전히 데이터 기반으로 바꿀 수 있는거에요.
B2B 고객들의 구매 과정을 보면 정말 복잡해요. 정보 찾아보고 → 업체들 비교하고 → 내부에서 검토하고 → 최종 결정하고. 이 긴 여정에서 AI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콘텐츠 개인화는 B2C에서도 중요하지만 B2B에서도 매우 중요해요. 예를 들어 고객이 우리 웹사이트에서 뭘 봤는지, 어디를 클릭했는지 보고 AI가 판단하는 거예요. "아, 이 고객은 비용 절감에 관심 많네? 그럼 ROI 관련 자료를 보여주자"라고 대응이 가능해요.
영업 예측 & 타이밍 최적화도 AI가 많이 사용될 분야에요. AI가 고객의 의사결정 패턴을 학습해서 "이 고객은 2주 후쯤 데모 요청할 것 같아요"라고 예측할 수 있어요. 그러면 Offering을 급하게 하지 않고 미리 준비할 수 있어요.
멀티 채널 대화형 AI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이메일로 연락하다가, 링크드인으로 메시지 보내다가, 웨비나 초대까지. 여러 채널에서 일관된 톤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AI 에이전트를 사용하면 일관된 브랜드 메세지를 보낼 수 있죠. 고객 입장에서는 끊김 없는 경험을 받을 수 있고, 우리는 마케팅 리소스를 엄청 아낄 수 있어요.
B2B 마케팅 관점에서 AI는 고객과의 긴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에 가까워요. B2C가 '지금 당장 사게 하자'에 집중한다면, B2B는 '관계의 질과 신뢰를 쌓아가자'에 촛점을 맞춰야 해요.
앞으로 AI 도입을 생각하고 있는 B2B 마케터분들이라면, 광고 효율 높이기 같은 작은 성과보다는 영업팀과 마케팅팀이 한마음이 되는 것, 복잡한 구매 여정을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라는 큰 그림에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AI로 팔아라』 저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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