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탐색의 시간
빡센 블로그 강의 두번째 시간이 다가온다.
첫번째 시간에 너무 열정을 태워서 2시간 수업인데 3시간을 채웠다.
그 여파가 1주일을 갔다. 피곤하면 잠이 잘 와야하는데 오히려 몸이 긴장되어서 잠을 못자는 형국이다.
운동도 필요한데, 앉아서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 시간 내기가 힘들다고 핑계를 대본다.
빡센 블로그 글쓰기 첫번째 강의에서는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아니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거치지 않고 무엇인가를 시작하다가 금방 지쳐버린다.
독서를 하다보면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 과거에 성취를 이룬것중 가장 뿌듯했던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냥 적어보라고 한다.
아티스트웨이가 대표적이었던듯하다.
그렇게 적어보라고 하는 책이 있으면 적지 않고 그냥 건너 뛰었는데 아티스트웨이라는 책에다가는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그랬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꿈꾸는지 그때부터 적어내려갔다.
'지식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에서는 '비전퀘스트'라는 말로 자기에 대해 탑색하는 시간을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은 한번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그 시작이 중요하다.
그래서 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했다.
여러가지 툴을 준비해서 1주일동안 하루씩 과제를 내주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했다.
도서블로거라 결국에는 도서리뷰를 하겠지만, 블로그 글쓰기라는 것은 결국엔 남들이 보기 쉽게 쓰여져야 하기에 도서리뷰만 써왔던 블로거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간단하게, 반복하면서 가독성 있게 쓰는 것이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이다.
과제를 확인하는데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리뷰의 내용이 중구난방이 아니라 차분하고 정제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도서리뷰도 깔끔하게 쓸 것이라 확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