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 죽지 않기 위해, 뉴질랜드 D+403
뉴질랜드 일상 D+403
26년 2월 24일 화요일
1. 새벽에 일어나 출간기획서를 썼다. 아직 완벽하게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시작한 건 잘한일이다. 매일 코끼리가 옆에 있는데 모르는 척하다가 깔려죽을 수 있다. 어제부터 코끼리를 올려다보고 시작했다. 공모전도 탐나긴하지만, 출간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걸 어필하는 편이 나을 듯해서 투고로 결정했다. 창작동화라는 새로운 분야라 설레인다.
2.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쉴사이 없이 바쁘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싫은 적은 뉴질랜드에와서 한번도 없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다. 아이들 아침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하기 전에 책상에서 일어나면서 "아.. 너무 좋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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