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라 말아먹은 원조 후예들

Again IMF

by Aheajigi

외환 방어한다고 허공에 돈을 날리고

망해가고 있음에도 멀쩡하다 했다.

그리고 한순간에 망했다. 1997년 IMF였다.

김영삼 정권과 여당이 현재 윤석렬 정권과 여당의 전신이다.

당명만 바꿨을 뿐 그 면면은 티끌만큼도 달라지지 않았다. 저것들을 모두 해체해야만 하는 이유다.


계엄을 통한 내란으로 국가신인도는 바닥으로 내리 꼽혔다. 빨리 탄핵절차 마무리하고 다시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저들은 정권과 권력만 유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이 모든 진행에 훼방을 놓고 있다. 결국 경재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환율은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해외신용평가사에서는 이런 한국 상황이 지속되면 국가신용도를 낮추겠다 경고했다.


내란도 부족해서 그들에게 친숙한 IMF를 또 끌고 올 모양새로 보인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머저리들은 내란이 통치행위라는 궤변을 마치 진리처럼 자랑스레 떠벌리고 있다.


정말 더럽고 추잡해서 보기 흉측할 지경이다.

민주국가에서 독재옹호라니!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대다수의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