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업으로 또 다른 수익을
나만의 비법을 공개한다면
누구나 주업은 있다. 그것이 괜찮은 수익을 창출하고 안하고의 여부는 상관없이 말이다.
10년 넘게 공을 들이면 해당 분야서 나름의 노하우를 갖기 마련이다. 단순 계산해도 1일 8시간, 1개월 200시간, 1년 2천 시간, 10년 2만 시간이다. 나만의 비법이 생기지 않기도 힘들다.
같은 길일 가고 있거나 가려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정리해서 글로 표현했을 경우에 말이다.
내 주업은 가르침이고 이와 관련된 자료개발 및 연구결과물로 부가수익을 창출했다. 지금은 손을 놓고는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 강연과 출판을 이어가는 동종업계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최근에는 강의를 스스로 제작하고 강연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에 올려 수익을 올리는 것도 있다. 전문성도 향상하고 부가수익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할애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수요자나 심사자의 성향과 맞아떨어져야 해서 노력만큼의 결과와 수익이 반드시 된다는 보장은 없다.
시간이 필요하고 운때가 맞아야 하기에 긴 싸움이 될 가능성도 높다. 특별함이 없는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가장 확률이 높은 투자였다.
지닌 주특기를 살려보시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