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놈들
대통령 권한 대행까지 했던 장관이란 자가 대한민국 환율이 급격하게 요동칠 것을 예상하고 미국국채 2억을 매입했다.
장관 자리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끌어모을 수 있는 정보력을 기반으로 자신의 자산 증식에 열을 올렸다.
똥밭에 똥파리만 득실거리는 것이 이해 못 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건 정말 개판이다.
이리 경제가 망해가리라 예견했으면서 뭐 하나 똑 부러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은 이런 작태에서 비롯되었으리라 합리적 의심이 든다.
똥과 된장도 구분 못하는 늙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나라는 참 빠르게 침몰 중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당신들 생명줄 같은 노령연금 지급도 중단될 지경일 텐데 한심스럽게도 그들은 본인들의 추태가 나라를 위함이란다.
범법자들과 사기꾼 그리고 똥멍청이들의 환상적 쿵짝으로 나라는 망조가 짙게 드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