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뭔데?
AI스마트교육은 올해도 이어지려나 보다. 업체마다 미련스러울 만치 AI스마트교육을 내걸고 있으니 말이다.
'AI스마트교육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이 명확해야 한다. 뭐라 떠들 테지만 장담컨대 철학적 기반 없는 교육이란 없듯이 이 질문에 누구도 제대로 답할 수 있는 자는 없다.
난데없이 들어왔고 정책으로 밀어붙였을 뿐 교육적 효과나 혁신적인 어떠한 점도 연구된 바 없다. 끈구름 잡는 소리다. 충분한 연구가 있었다면 그 부류들이 좋아하는 교육과정총론이나 각론과 같은 쓰잘데기없이 찌끄린 글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대단하며 혁신적인 교육방법이라면 선진국에서 앞다퉈 연구하고 도입을 했어야 했다. 오히려 미국 명문대학에서는 교육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미온적이다. 그들은 바보인가?
뭔지도 모르고 덥석 물기나 하는 이 나라 교육은 늘 한심했었다. 똥멍청이들이 앉아 정책을 결정하고 자리 차지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들이 적극적인 액션을 취했다. 효과? 연구한답시고 설쳐대는 이가 스스로 효과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분석하니 늘 뛰어나다였을 결과치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말이다.
교육은 스마트 패드나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의 두뇌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핵심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보이는 현상만 화려하게 치장질을 하고 있으니 망조가 제대로 들었지 싶다.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앞날은 예측이 불가한데 이런 헛발질들이나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대한민국이 후진국으로 내려앉는 일도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