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과연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기는 할 테지만, 나 또한 학교라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지는 않았나 보다.
연휴로 쉬는 며칠간 가슴통증에 두통까지 유발한 기침이 다소나마 줄어들었다. 기침으로 밤잠을 설치는 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머리까지 흔들어대는 기침은 완화되었다.
두 달 가까이 먹고 있는 약발이 이제야 기능을 발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줄어든 기침에 숨쉬기가 편해졌다.
처한 입장이 다르고 이해관계에 복잡하게 얽힌 직장은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기 마련이다.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에서 스트레스는 어쩌면 필연인 듯하다.
감내할 수준의 스트레스라면 그 직장에서 버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다른 직장이라고 한들 & 사업이라 한들 스트레스가 없을 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스트레스가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설 때는 중요한 선택이 필요하지 싶다. 미련스레 참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병들게 할 뿐이기에 그러하다.
20년 넘게 버티고는 있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민원이 스트레스 인계점에 이르게 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