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똥과 된장은 구분하나!

환장하겠다.

by Aheajigi

가진 게 많고 지킬 것이 크다면 보수적 성향일 수 있다. 변화가 기회인 주류라면 진보적 성향인 것이 당연하다. 적어도 보편적 사람이라면 말이다.


양반 걱정하는 노비마냥 주제 파악도 안 되고 안목 자체다 없는 것들이 문제다.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머저리들이다.


정치적 성향은 다를 수 있다 치자. 내 나라의 이익에 반하는 매국까지 포장하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들은 뭘까 싶다. 등신도 이런 상등신이 없지 싶다. 사리분별 못하면 귀를 막고 주댕이도 닫으시길 바란다.


자신들을 향한 화살과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이슈를 만들 자들만 골라 요직에 앉히나 싶다. 뭔가를 가리기 위해 부풀리거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보다 보다 이렇게 엉망으로 가는 것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매국노들과 머저리들의 콜라보에 환장하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독도 지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