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신경다양성의 세계, '다양하다'는 것의 의미
요즘 심리학 서적이 많이 발간되면서 예전과 달리 자신의 상태, 기질, 성향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MBTI, 혈액형만으로 구분되던 성격이 훨씬 더 세분화되었고, 단순히 '예민하다'가 아니라 본인이 어떤 성향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것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는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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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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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있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