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heajigi Oct 09. 2024

올 것이 온 것인가

동해 세슘 기준치 이상

- 해군, 동해서 세슘 WHO 기준치 초과 측정…전문기관 자문 없이 ‘단순 오류’ 처리 -


정치에 기대치가 전혀 없어서 이런 뉴스가 놀랍지도 않다. 명백한 조사 없이 숨기기에 급급한 이유 또한 저들의 성향상 충분히 그러리라 예견했다.


문제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문제가 먼바다 이야기가 아닌 코앞 현실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왜구들이 처리수라 말했지만 명백한 방사능 오염수임이 증명된 것이다. 동해 앞바다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측정된다는 사실은 해산물 섭취가 방사능 피폭으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이래도 왜구들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가 안전하다 말할 수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J형의 삶이 힘든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