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초선의원이 재선을 걱정했고 선배의원은 그럴 필요 없다 했단다.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면 백성은 또 달라지고 다시 뽑아줄 테니 말이다.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고도 다시 국회의원이 된 자신을 보라면서 말이다.
그자의 말처럼 정말 개와 돼지 수준이 이 나라 백성인가 보다. 탄핵 반대를 하던 이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니 말이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가 아닌 지지정당에 따라 투표를 하고 있으니 개돼지란 말이 허언은 아니다.
이번 여당의 탄핵 반대는 이런 자들이 모여 백성의 의견과는 반대의 길로 가는 당연한 수순이었나 보다.
독재자를 떠받들고 친일 매국을 당연시해도 거리낌 없는 이유는 그들을 밀어주는 유권자들 덕이다.
유권자가 현명해지지 않는 한 작금의 끔찍한 일들은 언제고 계속 이어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