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은총 입어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쁨이와 함께 아침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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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4
기쁨이가 그린 그림에 입술만 아빠가 고쳐 그렸답니다 아빠랑 그림 그리며 장난치는 기쁨이 얼굴, 상상되시려나요? 아이는 이 그림을 완성하기까지 줄곧 웃었습니다 아빠와 그림 완성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그 모습 보는데 저 역시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상황 속에서 어렵고 힘들어 울적할 수 있음에도 기쁨이 마음에 쏟아지는 하늘에 큰 기쁨 있어 가능한 미소 같았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근에 제가 받은 사랑과 따스한 기운을 나눕니다
그림과 찬송 가사를 보시고, 마음이 청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구름이 걷히고,
맑아진 새 하늘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디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힘든 시간 지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께 간곡한 제 마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기쁨이와 함께 진심 다해 응원드립니다!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기쁨이가 쓴 찬송가 가사입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위로와 기쁨 되고, 큰 소망됩니다
기쁨이 개인적으로 지금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아빠는 기쁨이를 향한 기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이 안에는 제가 알지 못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쁨이 네 개의 꿈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순서가 바뀌어 있습니다
아픈 사람 고쳐주는 의사, 그림 잘 그리는 화가, 돈 잘 버는 선생님(?)도 되고 싶은 기쁨이, 맛난 음식 요리하는 요리사까지 되고 싶다 하네요.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기쁨이가 꿈꾸고 그 꿈을 자기 것으로 삼아,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아빠는 끝까지 한 길 가려합니다. 기쁨이가 그 꿈 이뤄 갈 수 있도록 많은 이모, 삼촌들의 오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금요일 만들어 가세요.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마음에 위로가 있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