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화를 내야 하지..
컴플레인하고 싶었다.
상담원 연결이 지연되어서
기다렸다가
또 전화를 걸고 나서야
상담원 연결이 되었다.
2-3일이면 출고된다고 하던 홈페이지 글도 짜증 났고
대단한 인쇄물도 아닌 것이(소량의 명함과 스티커였다.) 너무 오래 기다린 게 짜증이 났다.
뭔가 따끔하게 '제대로 확인 좀 하세요!'하고 싶었는데,
막상 상담원 연결되고 나니
상담원 분이 인쇄담당자도 아닌데
여기 얘기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싶어서
그만두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부탁드려요. '하고 나니
미리 전화하지 않은 나에게 짜증이 났다.
결국 제일 만만한게 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