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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May 09. 2016

Terence Blanchard를 듣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앞두고 다시 들어봅니다.

그래미가 꾸준하게 주목하고 있는 트럼피터인 Terence Blanchard가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6에 옵니다.

너무 기대하고 있는 아티스트예요.

Terence Blanchard Featuring The E-Collective


재즈로 유명한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서 누구는 초등학교 들어가서 구구단 외울 때 Terence Blanchard는 트럼펫을 잡고, 작곡을 공부하고 그리고 재즈 뮤지션이 됩니다.


재즈의 거장들과 음악 작업도 하고,

영화 음악도 작곡하면서

어쿠스틱 오리지널 재즈부터 재즈 오페라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개척하며 우리에게 재즈의 울림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퀸텟 프로젝트인 E-Collective로 더 색을 다양하게 입힌 재즈를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들려줍니다.


재즈 페스티벌 가기 전, North Sea Jezz Festival의 영상들을 챙겨보고 있는데

오늘은 바로 2015년의 Terence Blanchard Featuring The E-Collective입니다.


28일, 29일 올림픽공원에서 만나요~

저는 29일에 포잉에서 준비해주고 계신 저녁식사를 먹기로!! ㅎㅎ 


09.0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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