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on One Dollar를 봤습니다.
하루에 1달러로도 생활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꿈을 갖고 있고 어떻게 그 상황에서 이겨내려는지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자신들과 이웃들의 삶이 변화하고 있고,
더 안정적으로 가족을 꾸리고 생활이 좋아지는 모습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1달러로 아니 그보다 낮은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전방위적으로 전개했을 때 그들의 생활이 개선 되는 것을 찾을 수 있겠죠?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작고 작은 변화들이 힘을 갖게 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Living on One Dollar가 없었더라면 이런 현실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8주간 4명의 미국 청년들이 남미의 어느 마을에서 체험한 이 기록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영향을 끼치고 있고 누군가는 변화를 준비하고 있고 누군가는 그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큐 마지막에 나오는 그 곳의 주민들의 미소를 잊을 수 없습니다.
"WHAT CAN I DO TO HELP?"
10.05.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