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리스 티&커피에서
오늘은 코엑스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날은 역시 덥고
하늘이 맑았는데
제 머리 위는 구름이 가득하더라고요.
코엑스 도착하기 30분 준 서울숲 근처에서는 이런 하늘이었거든요.
코엑스에서 첫 일정 끝나고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남아
클로리스 티&커피를 갔어요.
전에 밀크티 마시고 감동 받은 곳이죠.
오늘은
빙수를 주문했어요
밀크티에 감동 받은 곳이라
밀크티 빙수를 주문했죠.
밀크티 빙수 위에
진한 밀크티 아이스크림까지
더운 날, 인도에서 짜이로 버티며 밀크티에 푹 빠지고 연유 듬뿍 넣은 밀크티를 정말 좋아하는데
클로리스 티&커피의 밀크티 빙수 진짜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다음엔 다른 빙수도 먹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집에 들어왔어요.
25.06.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