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HN SIHYO Jun 26. 2016

Are you going with me?

Pat Metheny Group.

아침에 밖을 나설 준비하면서 

다시 Pat Metheny를 듣고 싶어서

Offramp를 틀었어요.


그리고 Are you going with me를 들었죠.


팻 메시니의 기타연주는 좀 사람 혼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팻 메시니의 연주를 위해서 다른 파트들은 나서지 않고 자기 파트에서 합을 맞춰주는 것에서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l4jIbLYE3gQ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은 1980년대와 지금도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키스 자렛 듣고 싶어지는 시원한 밤이네요.

26.06.2016

작가의 이전글 밀크티 빙수를 먹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