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년 연하장을 쓰고 있어요.
가까운 분들
SNS에서 소통하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죠.
항상 그림을 그리다가
올해는 오래 기억하고 있는 사진에 글귀를 담으려고 해요.
3개의 사진을 준비했는데
확정을 못했어요.
사진은 모두 지난 여름, 양양에 가서 찍은 일출사진이에요.
1번.
2번
3번
어떤 것이 마음에 드시나요?
올해 연하장은 이렇게 그림을 그렸었고요.
내년 연하장은 위에 세 사진 중에서 고를거에요.
06.12.2016
다채롭게 일상을 남기고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