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HN SIHYO Dec 25. 2016

퇴근 길. 아이스크림

금요일.

7시에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새로운 제품이 들어와서 대표님과 새로운 제품 공부하고 테스트하느라

저녁식사도 못하고

9시 40분 넘어서 퇴근을 했어요.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았는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파리바게트를 들어갔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콘이 만들어 준 소소한 행복.


겨울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23.12.2016

작가의 이전글 모든 감정이 터지는 그 곳.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