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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Dec 25. 2016

바람 쐬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라고 약속이 없어서

혼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러브엑츄얼리도 보고

나홀로집에도 보고...


책도 읽었죠.


그리고

정장이 필요해서 프리미엄 아울렛도 다녀왔어요.


요즘 계속 일하느라 바람 쐬고 싶었는데

오랜만의 드라이브하고

뻥 뚫린 동네에서 쉬고 오니까


재충전이 되었습니다.



홀리데이에 가깝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 찾아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연하장. 계속 만들고 있고 신청도 받고 있어요.

가까운 지인들께만 드렸지만

몇 년 전부터는 SNS를 통해 많은 분께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신청은 아래 URL에서 해주세요.


https://goo.gl/l35wa7


24.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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