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 해 온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리아를 공습하고 북한을 압박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커지니까 글로벌 자금들이 주식에서 많이 빠져나가서 금을 사고 엔화를 사고 또 미국 국채를 쓸어 모으고 있습니다.
알아가다 어렵게 느껴지는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자산 이동이네요...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안전자산에 있던 돈들이 미국 증시로 많이 모였는데 끝나가는 느낌?이랄까요..
금 값도 많이 올랐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8bp가까이 떨어졌고요.
국채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국채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달러 대비 엔화가 올랐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분위기인데요.
북한의 행동과
유럽의 큰 선거들
그리고 트럼프의 경제, 국제 정책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도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따져야할 것들도 너무 많은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까요?
12.04.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