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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Feb 18. 2016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 싶다.

마음가짐과 다시 출발하는 출사표

같이 일해 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Quotes Lover라는 것을.


네 그렇습니다.

항상 Quotes, Mottoes, Catchphase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제 방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크게 이 말을 썼습니다.




"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 싶다.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나는 포레스트 검프다. 
천천히, 설렁설렁 뛰는 나는 안시효가 아니다.
"


포레스트 검프를 다시 보기도 했고, In-House보다 Out-House를 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며 서로 잇고 또 잇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2015년 12월 24일, Daily Mirro 기사 중 Renieri labels Leicester as PL' Forrest Gump라는 기사에서 레스터 시티의 라니에 감독이 한 말을 살짝 저에게 맞춘 것입니다,


항상 이 마음가짐은 유효했습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아니었어도 저는 항상 조금 더 움직이려고 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 싶었기에 시작한 제 활동들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 결실을 맺고 있고, 

새로 시작하면서 다시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는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안시효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프로니까요.


18.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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