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올려다 보다

이번에 홍콩을 다녀왔어요.

홍콩

높은 건물이 인상적인 도시죠.

그러기에

얼마나 높은지

얼마나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지

하늘을

빌딩을 바라 봅니다.

오래 기억 남는 홍콩의 이미지

저는 빌딩이 있어요.

말도 안될 정도로 높은 건물

그리고 빽빽한 빌딩 숲

또 티비로 많이 본 홍콩의 심포니 오브 나이트 같은 곳들이죠.

이번 홍콩에서 3일 있으면서 찍은 빌딩 사진들입니다.

어릴 적 했던 심시티의 랜드마크 홍콩에 있는 중국은행 빌딩입니다.

해변 앞에 있는 빌딩에는 큰 전광판이 정말 많아요.

여기는 호텔 틈 사이로 보이는 빌딩인데요.

코즈웨이베이인데 아파트가 빽뺵합니다.

그 아파트들 위로 올려다 보는데요.

이렇게 아파트가 높고 많은데 아직도 홍콩에서는 집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데요.

세계 무역 센터도 엄청 높고

애플스토어가 있는 빌딩이에요.

밤에 길 걸으면서 찍어서 조금 흔들렸네요.

이렇게 낡은? 오래된 아파트도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아침에 본 골목입니다.

새 건물들과 함께 새로 만들어지는 건물들이 많습니다.

어릴 때 엄마랑 같이 봤던 홍콩 영화에 나온 빌딩도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홍콩 길거리는 일방통행도 많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요.

IFC에서 바라본 셩완입니다.

진짜 폭도 좁은데 높이는 엄청 높고

이런 곳에서 사람들 많이 사는 것 같아요.

비가 오는 홍콩에서

홍콩상하이은행을 찍어봅니다.

다시 IFC로 와서 찰칵

산 높이랑 비슷한 빌딩이에요.

침사추이에 있는 높은 건물이에요.

이번에 짧은 시간이지만 홍콩의 높은 건물들만 보고 왔는데

출장으로 왔지만, 

여행 올 때 건축물을 보는 것으로 

아니면 길거리를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12.03.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