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MAX를 구입하기 전
SKT T world direct에서 할인 이벤트를 했던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를 받았습니다.
폰은 개통한지 좀 되었는데
늦은 감이 있네요.
15일에는 11번가에서 쿠폰을 지급해준다고 하던데.
네,
가죽 케이스를 보겠습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품과 제품 이름 그리고 하얀 박스
주요 언어별 '아이폰 Xs Max'의 가죽 케이스를 써놨습니다.
박스를 열어봅니다.
슬라이드 방식의 박스를 당기면
이렇게 가죽 케이스가 나옵니다.
박스에 있는 이미지 컷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죽 케이스를 빼면
그 아래
이렇게 폰을 가죽 케이스에 넣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정말 직관적이고, 간단하고, 바로 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가죽 케이스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아이폰 Xs Max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면서
케이스를 검정색으로 골랐어요.
전에 쓰던 아이폰들은 케이스 없이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케이스를 껴봅니다.
케이스를 아이폰에 꼈습니다.
살짝 소름 돋았던 것이
잠시 임시 케이스로 쓰던 실리콘 케이스에서는 카메라가 살짝 케이스 밖으로 나왔었는데
이 가죽케이스는 카메라가 안으로 들어가 있네요.
생각보다 이질감이 없습니다.
이질감을 찾아보라면 디스플레이에 부착된 필름이에요
조만간 필름을 떼어낼 것입니다.
아이폰 Xs Max 가죽 케이스
정말 마음에 들어요.
더 큰 용량을 사지 못해서 아쉽지만!
잘 갖고 지내야겠어요.
14.1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