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즐기는 방법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많이 피곤해집니다.
그럴땐 걷기를 하는데 회사 가까이 덕수궁이 있어 다녀왔어요.
봄 날의 덕수궁이 얼마나 좋은지 ㅎㅎ
덕수궁에 시즌권들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10번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 3천원이더라고요.
다음주에 하나 사려해요.
이번에 다녀온 것은 지난 수요일에 다녀왔어요.
산수유가 예쁘게 폈던데 벚꽃이 피면 얼마나 예쁠까요?
전 꽃보러 다니는게 그리고 걷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브런치는 사진만 올립니다.
점심식사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하고 시작하면 어떨까요?
덕수궁 여기저기 다 돌았는데 꽃에 빠져서 건축물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날이 좋은 주말 가까운 고궁에 산책을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26.03.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