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끼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나는 우뇌형 인간인가? 좌뇌형 인간인가?

by 발검무적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2329


팔짱 끼는 방향으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1981년에 <대뇌 반구의 기능 분화에 관한 연구>로 데이비드 H. 허블, 토르스텐 비셀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로저 울컷 스페리( Roger Wolcott Sperry)라고 하는 미국의 신경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공자가 아니면 누구인지 기억할만한 유명세를 치른 사람은 아니겠지만,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인지과학을 개척한 인물로 최근 뜨고 있는 뇌과학 쪽에서는 선구적 연구자로 불리는 인물이지요. 그는 뇌량(corpus callosum) 절단술 받은 환자를 통해 인간의 좌우 두뇌의 기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었습니다.


재미난 심리분석 시리즈에서 뜬금없이 학술분야의 머리 아픈 이야기를 왜 하느냐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움찔하셨나요? 이 심리분석 시리즈를 처음 연재하면서 밝힌 바 있지만, 중간에 들어와서 이게 그냥 어디 일본 여성지 따위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들 대강 짜깁기해서 재미로 읽는 내용 아닌가 싶어 하는 쭉정이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환기하는 차원에서 이 시리즈가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좋게 쉽게 풀어주는 글이라는 점을 설명하려던 것뿐입니다.

아울러 오늘 편과 다음 편에 걸쳐 이야기하려는 것이 바로 이 뇌의 인지과학과 관련한 좌뇌와 우뇌에 대한 당신의 편향성을 심리와 연결시켜 분석하는 내용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당신이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1세대 신경심리학의 대가 이름까지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할 때면, 어려워서도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방어기제를 발휘하며 팔짱을 끼며 자세를 잡는 이들이 제법 있지요? 그런데 그 팔짱을 끼는 방식에도 당신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까지 읽어낼 수 있다면 믿기시나요?


학문의 세계는 끝도 없고 바닥도 없는 법, 당신이 그저 한 번 읽고서 버리는 글 따위를 읽으며 인생을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신이 팔짱을 낄 때 어느 쪽 팔이 위로 올라가는지를 통해서 당신에 뇌를 분석해드리고자 합니다.


아! 물론 이 공부를 통해서 당신이 학습하고 난다면, 당신도 이제 상대가 팔짱을 끼면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그의 뇌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고 말고요. 그럼 분석, 들어갑니다~!



1. 왼쪽 팔을 오른쪽 위로 교차시키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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